HOME > 관련기사 무협, 올해 주목할 5대 신산업 선정…"4차 산업혁명 대응 필수" 올해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할 신산업으로 사이버 보안, 스마트 헬스케어, 에너지 신산업, 친환경 신소재, 커넥티드카 등 5개 분야가 선정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3일 발표한 '2019년 주목해야 할 5대 신산업' 보고서를 통해 첨단 미래 기술을 포함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스마트 헬스케어, 에너지 신산업, 친환경 신소재, 커넥티드카 등 신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무협·코트라,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 설치 브렉시트 합의안이 영국 의회에서 부결되면서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엽합(EU)에서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커졌다. 이에 무역업계를 지원하는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가 16일 문을 연다. 한국무역협회와 코트라는 브렉시트 대응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업계 애로를 정부에 전달하고자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를 공동운영키로 했다. 무협은 국내 수출 기업 중... (2019 신년사)김영주 무역협회장 "사람 중심 '선도형 혁신'으로 패러다임 바꿔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불확실한 내년 경제 상황에 맞서 무역이 다시 한 번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기존의 법칙을 따르는 '모방형 추격'에서 사람 중심의 창의적인 '선도형 혁신'으로 무역의 구조와 제칠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김 회장은 27일 발표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교역 위축의 위험이 가중되고 4... 무협 "제조업 강국으로 우뚝 서길 기대" 한국무역협회는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제조업 활력회복과 혁신전략'(이하 혁신전략)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세부 실행계획이 조속히 마련돼 우리나라가 제조업 강국으로 다시 우뚝 서길 기대한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취임후 첫 현장방문에 나선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3일 오후 충남 아산시 자동차 부품 업체 서진캠을 찾아 생산제품에 대한 설명... 김영주 무역협회장 "융합 신산업분야, 수출 새 동력으로"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이 한국 수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태동하는 융합 신산업 분야를 새 동력으로 육성하고 한발 앞선 투자가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세계는 첨단기술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