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병대, 내일부터 '2019년 겨울 해병대 캠프' 개최 해병대는 오는 14~18일 경북 포항 일대에서 창설 70주년 기념 ‘2019년 겨울 해병대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병대 관계자는 “해병대의 열정·도전정신을 체험하고 해병대 창설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에는 232명이 참가한다”며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해병대상’을 표현한 ‘과거-성장-현재-도약-미래’ 테마에 따라 매일 바뀌는 프로그램을 소... 해병대, '마린온' 추락 순직장병 영결식 거행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장병 5명의 영결식이 23일 경북 포항 해병1사단에서 해병대장으로 거행됐다. 장의위원장을 맡은 전진구 해병대사령관(해병 중장)은 조사에서 “5인의 해병을 뼈 속에 새기고 뇌리에 각인하겠다”며 “그들의 꿈과 우리의 꿈은 하나였다. 해병대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안전하고 튼튼한 ... 해병대 소속 '마린온' 헬기 추락…5명 사망 해병대 소속 상륙기동헬기 1대가 추락해 5명이 사망했다. 해병대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46분쯤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서 정비 후 시험비행 중이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1대가 지상 약 10m 상공에서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탑승 승무원 6명 중 5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명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병대 관계자는 “사고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원... '운전병 성추행' 해병대 대령, 무죄확정 대법원 3부는 자신의 운전병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군인 등 강제추행치상)로 기소된 해병대 오모(51) 대령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오 대령은 2010년 7월 새벽 술을 마신 후 운전병 이모 상병을 차 뒷좌석으로 불러 성기를 만지고 입을 맞춰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보통군사법원은 오 대령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나, 고등군사법원... 새누리당 "해병대캠프 사고, 재발방지 대책 시급" 새누리당 지도부가 무허가 해병대 캠프 사고를 성토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번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건도 그렇고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충남 태안에서의 고교생 무허가 해병대 캠프 사고도 이 모든 것이 인재(人災)다. 충분히 예측 가능한 위험을 피하지 못한데 대해서 국민 앞에 당으로서도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