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노조 "창구 단일화 이용, 노조 탄압" 주요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활동으로 부당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롯데마트 노동자들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노조 가입으로 인사 조처된 것으로 의심되는 일부 사례를 공개했다. 전수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마트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재벌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경쟁... 청소년 즐겨찾는 웹툰·유튜브 흡연 장면 노출 '심각' 청소년들이 시청할 수있는 드라마와 웹툰 등에서의 흡연 장면 노출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특정 담배상표(브랜드)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담배제품을 직접 노출한 경우도 더러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청소년들이 시청할 수있는 드라마와 웹툰 등에서의 흡연 장면 노출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사진/뉴시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 이마트,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이마트 투모로우' 도입 이마트가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를 도입했다. 이마트는 '이마트 투모로우(emart tomorrow)'란 새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를 선보이고, 다양한 실천 활동의 테마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앞서 이마트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09년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2017년 모바일 영수증 도입을 시작한 것에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브랜딩화했다. 또 우... 롯데, 리츠로 벌어서 이커머스 키운다 롯데가 리츠를 활용해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실탄 마련에 나선다. 부진한 백화점과 마트 등을 리츠에 매각해 얻은 자금으로 통합 앱 개발과 온라인 물류센터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매장 내 모습. 사진/뉴시스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달 9일 국토교통부에 리츠 설립 인가를 신청하고, IPO 공모를 통해 자금을 확... 홈플러스, 홈카페족 겨냥한 '홈플러스 카페쇼' 개최 홈플러스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차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혜택에 판매하는 ‘홈플러스 카페쇼’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홈플러스 카페쇼’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이번 홈플러스 카페쇼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면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해 원두커피 판매량을 분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