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황 외식업계, IT 접목한 소비자 공략 통했다 브랜드 간 경쟁과 시장 포화 등의 영향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출 끌어올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1인 가구, 젊은 층 등을 중심으로 관련 이용이 늘면서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성과를 보인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지난달 19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 출시한 '1인 피자 세트'가 현재까지 약 3500개가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미... 롯데마트, 휴식·게임 공간 갖춘 남성의류 편집숍 오픈 롯데마트가 남성 쇼핑객 공략을 위해 휴식과 게임을 함께 즐기는 남성 의류 편집숍을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진장점에 '제너럴 리퍼블릭(GENERAL REPUBLIC)'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SPA 형태의 편집숍 브랜드인 '제너럴 리퍼블릭'은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오스틴리드', 젊은 남성을 대... 유통업계, 어린이날 기념 '장난감 할인' 프로모션 봇물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인기 장난감과 완구 품목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진행하는 '인기 완구 30품목 온·오프라인 최저가 도전' 프로모션 해당 제품 이미지.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내달 6일까지 총 200억원가량 규모의 ‘인기 완구 30품목 온·오프라인 최저가 도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0개 완구 품목 가격이 다른... 뉴트로·유튜브…유통가 문화센터 젊어졌다 유통업계가 일제히 문화센터 여름학기 회원 모집에 돌입하면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 층 고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를 위한 강좌를 확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 시작되는 여름학기 정규강좌에서 '뉴트로(newtro)' ... 대형마트 노조 "창구 단일화 이용, 노조 탄압" 주요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활동으로 부당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롯데마트 노동자들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노조 가입으로 인사 조처된 것으로 의심되는 일부 사례를 공개했다. 전수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마트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재벌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