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김성태 '왜 나만 갖고 그래"…김앤장에 발목 잡힌 비운의 '인물'은? ★뉴스리듬, 법썰진행: 최기철 부장출연: 박지훈 변호사 오늘(24일) 뉴스리듬 <최기철 기자, 박지훈 변호사의 법썰>에서는 '김성태 의원 눈물의 진술'이라는 주제와 '조국 민정수석 후임' 문제를 심도 있게 짚어봤습니다. 시사 전문가 박지훈 변호사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뇌물죄를 적용한 검찰의 판단에 대해 "검찰은 이석채 전 KT 회장이 국회에 출석해야 하는 ... 조국 민정수석 이르면 25일 교체…후임에 김조원 KAI 사장 유력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25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에는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2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조 수석 외에도 내년 4월 총선 출마가 유력한 정태호 일자리·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의 교체도 이번 주 단행할 계획이다. 후임자 인선도 마무리단계로 오는 8월 대규모 개각을 앞두고... (현장에서)종북빨갱이와 친일매국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일 폭풍 페북'이 연일 논란이다. 조 수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3일 외세에 맞선 의병들을 기린 노래 '죽창가'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일본 경제보복과 관련된 40여건의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매국', '친일파', '쫄지말고 싸워 이기자'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특히 18일 '지금은 최선을 다해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야 할 때'라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 청와대 "조국 페북 글, 공식입장 아냐…하지 말라고는 못해" 청와대는 22일 조국 민정수석이 연일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청와대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 공식 입장은 청와대 대변인의 말이나 국민소통수석의 브리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같은) 법리적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