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노트10 예판, 노트9 대비 20% 증가" SK텔레콤은 11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갤럭시노트10 5G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노트10 예약 물량은 전작인 노트9 대비 약 20% 늘었다고 밝혔다. 노트10플러스 5G(6.8인치, 256GB·512GB)와 노트10 5G(6.3인치, 256GB)의 선택 비중은 8대2로 노트10플러스 인기가 높았다. 노트10 플러스 256GB 선호 색상 1위는 블루로 나타났다. 블루 ... 이통3사, 상반기 설비투자 3.3조원…하반기도 5G 투자 지속 이동통신사들이 올 상반기에 5세대(5G) 통신을 상용화하며 설비투자(CAPEX) 비용으로 3조원 이상을 투입했다. 아직 5G 전국망이 구축되지 않아 하반기에도 투자는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9일 마무리된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3사의 1~2분기 설비투자 합계는 총 3조27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분기 설비투자 합계(1조6079억원)... 갤럭시노트10, 5G 확산 촉매제 될까…가격 저항은 우려 이동통신사들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5세대(5G) 모델로만 출시된다. 지난 4월 5G 상용화 이후 5G 스마트폰 선택폭이 3개로 늘어나면서 5G 확대 촉매제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충성고객이 탄탄한 노트시리즈에 거는 기대도 크다. 다만 최고 1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대한 소비자 저항은 우려되는 점으로 지목됐다. 이동통신 3사는 9일부터 1... 갤럭시노트10 5G 9일부터 사전예약…256GB 124만8500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이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5세대(5G) 모델로만 출시된다. 공식 출고가는 노트10 256GB 단일모델 기준 124만8500원, 노트10 플러스 256GB 139만7000원, 512GB 149만6000원이다.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핑크 등으로 출시되며, SK텔레콤과 KT는 각각 아우라 블루, 아우라 레드를 단독 색상으로 출시... 이통3사, 2분기 5G로 매출 늘고 영업이익 줄고 이동통신 3사가 5세대(5G) 통신 투자 여파로 지난 2분기에 나란히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LTE(롱텀에볼루션)보다 고가인 5G 요금제 가입자가 늘면서 매출과 ARPU(가입자당평균매출)는 늘었다.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5G망 구축 작업이 이어지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등 5G 단말기 출시가 예정돼 마케팅 경쟁도 불가피하다. KT는 7일 2분기 연결기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