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돼지열병 발원지 경기 파주서 또 의심 신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 발생했던 경기도 파주시에서 또다시 ASF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의심 신고가 확진될 경우 국내에서... 이낙연 "돼지열병, 방역조치·태풍대비 빈틈없이 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차량 소독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현재 취한 방역조치를 유지하면서 빈틈없이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까지 국내... 경기 화성 돼지열병 의심신고 '음성' 판정 경기도 화성시 돼지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ASF 의심 신고가 된 경기 화성시 양감면 돼지농장의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경기도 화성시 돼지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사진/뉴시스 이 농장에서는 돼지 3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 돼지열병 확산세 주춤…태풍 '미탁' 상륙전 살처분 완료 박차 사흘 연속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사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휩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방역태세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태풍이 상륙하기 전에 살처분 작업에 속도를 내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실에서 열린 상황점검회의에서 방역대책을 ... 충남 홍성 돼지열병 '음성'…주말 확진판정 없어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한 도축장에서 신고가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한 도축장에서 신고가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충남 홍성군의 의심축 신고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전날 경기 양주시 소재 농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