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당롯데캐슬, 신호등 두고 골머리…"안전 위해 설치"vs"안전 위해 불가"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가 입주 3개월을 앞두고, 신호등 논란에 휩싸였다. 입주 희망자들이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단지 정문에 신호등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서울시와 경찰은 안전 문제 때문에 설치 불가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서울'에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정문의 신호등 개설을 요구하는 정... 달리는 버스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터진다 전국 광역 최초 서울의 모든 버스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 서울시는 마을버스 전 노선(235개 노선, 1499대)과 시내·광역버스 81%(7399대 중 6000대)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하고 20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공공와이파는 개방형인 ‘PublicWiFi@Seoul’ 또는 보안접속인 ‘PublicWiFiSecure@Seoul’ 식별자(SSID) 중 선택하면 된다. 내년엔 서울의...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총선 출마 위해 이달 말 사퇴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다. 출마 지역은 고향인 전남 목포다. 1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이달 말쯤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젊거나 여성인 인물을 원하는 가운데 현재 적절한 후보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하며 국회·서울시의회 등 대외... 중앙정부·서울시에 이어…자치구도 내년 예산 확대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어려운 경기에 대응하기 위해 확장 재정 기조로 나아가면서 서울 자치구들도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대체로 자치구의 내년도 예산 증액률이 정부와 서울시를 앞지르는 모양새다. 19일 현재 서울 자치구들 중 10개구가 2020년도 예산 편성 내역을 각 지역 구의회에 제출했거나 내부에서 수립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외부에 공개했다. 대체로 예산 편성의 증... 서울시, 전국 최초 '어르신 방문요양기관 인증제' 도입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어르신 방문요양기관에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형 좋은돌봄인증제'는 어르신(이용자)의 인권 보호, 시설의 안정성과 재무 건전성 등 좋은 돌봄을 위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장기 요양 기관을 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형 인증을 받은 방문요양기관에는 서울시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기관별로 연 최대 16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