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코로나19 여파에도 1분기 외형·수익성 모두 증가 한미약품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1분기 경기침체에도 불구,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을 거둬들였다. 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82억, 영업이익 287억원의 경영실적을 28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9%, 10.8%씩 증가한 수치다. 다만, 순이익은 회사가 보유한 투자 기업의 지분 평가액이 일부 조정을 받으며 전년 173억원에서 115억원으로 33.4% 줄... 첫 전자투표 도입 한미약품, 철저한 방역 속 정기주총 개최 한미약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관리 및 통제하에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주주총회 진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이날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접촉을 줄이기 위해 전자투표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했으며, 주총 현... 한미 '팔팔·구구' 상표권 분쟁 연달아 승소 대법원이 한미약품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의 상표권에 대한 단독 사용 권리를 확정했다. 특허심판원은 한미약품의 또 다른 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구구' 상표권의 고유성도 인정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대법원과 특허심판원이 각각 팔팔과 구구의 제품명을 차용한 제품에 대한 상표권 무효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의 팔팔과 구구는 상표권에 대한 ... 한미약품그룹, 전자투표제 전면도입…"코로나19 확산 방지·주주 권리 강화" 한미약품그룹은 주주권리 강화 및 편의성 제고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올해부터 주주 전자투표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그룹은 상장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제이브이엠의 2020년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3개 회사의 주주총회는 오는 20일이며, 전자투표에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말 ... 한미약품,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FDA 희귀의약품 지정 한미약품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LAPSTriple Agonist(HM15211)'가 원발 경화성 담관염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약 지정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5일 "FDA가 오늘 LAPSTriple Agonist(HM15211)를 원발 경화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라고 밝혔다. 원발 경화성 담관염(PSC)은 원인 미상의 간내 및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