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짜뉴스' 퇴치 나선 정부, '펙트체커' 양성 정부가 일반 국민의 허위조작정보 분별력을 기르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한다. 시민 참여형 '펙트체커' 양성 방안도 구체화했다. 23일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디지털 포용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디지털 역기능 예방을 위한 인터넷 윤리 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을 확대한다.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에서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 (기자의 '눈')추경 지연에 안개 속 '디지털 뉴딜' 김동현 중기IT부 기자"추경 의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경이 통과되는 대로 빠르게 발주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 16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담당자들이 입버릇처럼 설명 마지막에 붙인 말이다. 이날 설명회는 현장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지난 3일 발표된 디지털 뉴딜 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 유료방송 경쟁 본격화 기대…"규제 불확실성 해소" 정부가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미디어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업계는 규제 불확실성 해소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공습 속에서 토종 플랫폼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개최해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비롯한 5개 ... 최기영 과기부 장관, 케이블TV 업계 간담회 개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9일 케이블TV 업계 대표이사(CEO)와 유료방송산업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케이블TV 업계는 △매년 큰 비율로 증가하는 지상파 재송신료의 공정한 대가 산정 △방송·통신 결합서비스 판매 시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 △지역채널 지원 등 현안을 건의하며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최기영 장관은 최근 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