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폭발참사' 레바논에 위로문 "진심어린 애도" 문재인 대통령은 5일 4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레바논 폭발사고와 관련해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큰 충격에 빠져있을 유가족에게 진심어린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지난 4일 발생한 폭발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레바논 공... 외교부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 교민 피해 접수안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에 따른 한국인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레바논에는 유엔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파견된 동명부대 280여명과 국민 140여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교부는 5일 오전 "주레바논대사관은 사고 직후 현지 재외국민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오전 8시 현재까지 접수된 인... 이라크서 친이란 민병대 기지 폭발에 '미 폭격설' 제기 이라크 바그다드 남부에 있는 알사크르 기지에서 26일(현지시간) 오후 큰 폭발이 수차례 일어난 가운데, 이번 폭발이 미군의 폭격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이 SNS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2019년 6월 이라크 바그다드의 시아파 사원 입구의 폭탄 테러 현장. 사진/뉴시스 이같은 주장이 나오는 것은 앞서 지난해 8월에 있었던 알사크르 기지 무기고 폭발 사건 때문이다. 폭발이... (뉴스리듬)포스코, '안전예산 1조+' 죄다 어디로? [앵커]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포스코가 3년 동안 쏟아 붓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 자금이 자그마치 1조원 이상입니다. 그러나 노동자들은 회사의 안전예방 투자금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뉴스분석에서 자세히 따져보겠습니다. 산업부 최유라 기자 나왔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