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34명, 수도권 13명·부산 9명 등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전날 20명대에서 다시 3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4660명으로 전날 대비 34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23명, 해외유입 11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부산 9명, 경기 7명, 서울 6명, 충남 1명이다. ... 코로나19 신규확진 34명, 국내발생 23명·해외유입 11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4명, 국내발생 23명·해외유입 11명 지난 10일 오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에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8월 1~10일 수출, 두자릿수 하락…코로나발 타격 지속(종합)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발 충격이 지속되는 모습이나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을 감안하면 지난달에 이어 감소폭이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다. 11일 관세청이 공개한 ‘8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87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3.6%(27억 달러)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 8월 1~10일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3.6%↓(1보)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세청이 공개한 ‘8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87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3.6%(27억 달러)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 7일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2.7% 줄었다. 수출 품목은 석유제품 -45.8%, 무선통신기기 -43.6%, 반도체 -6.8% 등이 감소... 남대문 시장 4차 전파 발생…해외유입 코로나 변이도 발견 국내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남대문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4차 전파까지 발생했다. 또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19 확진자에서 바이러스가 변이된 사례가 3건 발견됐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확진 사례는 이날 기준 7명이 추가돼 누적 총 31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반석교회 관련 집단발생은 남대문 케네디 상가 상인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