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6명, 이틀 연속 ‘50명대’…수도권 41명 확진(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전날 54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4770명으로 전날 대비 56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47명, 해외유입 9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25명, 경기 16명, 부산 2명, 광주 ... 신규확진 56명, 지역발생 47명·해외유입 9명(1보) 신규확진 56명, 지역발생 47명·해외유입 9명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 2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2일 오후 해당 학교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러시아 "코로나백신 양산 올 11월까지 가능"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이 올 11월까지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러시아 국부펀드 대표가 밝혔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가말레야 연구소를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 국부펀드 RDIF의 키릴 드미트리예프 최고경영자(CEO)는 "수출용 백신 브랜드 '스푸트니크 Ⅴ'의 본격적인 생산이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20개국으로부터 10억회분 이... 코로나 역학조사관 90%, 울분 경험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감염 동선을 추적해온 역학조사관 등 현장대응직의 89.5%가 울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당한 업무 배정, 욕설을 동반한 강압적인 민원, 고용상태에 따른 차별 등을 겪은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됐다. 11일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2차 경기도 코로나 19 의료·방역 대응팀 인식 조사’ 결과를... 롯데리아 종사자 집단감염 '비상'…수도권 교회발까지 ‘n차’ 우려 수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추가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임 기간인 한주 가량 마스크를 미착용한데다, 수도권 교회발 집단감염까지 ‘n차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낮 12시 기준 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감염 사례로 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