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코로나발 위기는 없다"…중기 490곳 판로개척 지원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돼 장기불황 우려도 가중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 사회적기업과 정보통신기술(IT) 기업은 물론 농산물업체 등에 경영 및 마케팅 상담, 판매망 구축을 지원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올해만 490여개 기업이 도움을 얻었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경기도가 공식적으로 실... 이재명 "코로나19 대충격 시작…최고 수준 전방위 대비태세 돌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쓰나미급 대충격이 시작됐다"며 "최고 수준의 전방위적 대비태세에 돌입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수도권 대유행에 따른 대국민 긴급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도민께서는 가급적 외출과 대면 접촉을 ... 육군 신병교육대 입영장정 2명 코로나19 확진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육군 신병교육대에 입영한 장정들 사이에서도 확진자나 나오고 있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와 경기도 화성 5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이달 18일 입영한 장정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2명은 모두 신병교육대에 입영하며 받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2사단 신병교... 민주 의원 전원, 9월 기본수당 30% 수재의연금 기탁키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수재민 지원을 위해 내달 급여 중 기본수당의 30%를 선공제해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한다. 수재의연금은 의원 한 명당 약 200만원 수준이다. 20일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코로나와 수해가 겹쳐 삶의 보금자리와 일터를 복구하는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수재의연금 기탁을 통해 수해로 실의에 빠진 수재... 코로나19 신규확진 288명, 일주일새 누적 확진 1576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지난 14일 103명 이후 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누적 확진자수는 1576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6346명으로 전날 대비 28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이 276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국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