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대문구 희망일자리 3차 모집…2개월 최저시급 적용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주민을 방역 부문 등 일자리에 투입해 최저임금을 지급한다. 동대문구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550명을 오는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돕는 정책이다. 희... 코로나19 신규확진 70명, 2일째 두 자릿수(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 82명에 이어 2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3045명으로 전날 대비 70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발생은 55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21명, 경기 18명, 인천 1명으... 코로나19 신규확진 70명, 국내발생 55명·해외유입 15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70명, 국내발생 55명·해외유입 15명 지난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역학조사를 받고 있다.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성인 32.1% "난 '캥거루족'"…과반은 "당연한 현상" 성인 10명 중 3명 이상이 자신을 '캥거루족'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반은 이들을 무능력자라기보다는 당연한 현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4068명에게 ‘코로나19 시대, 캥거루족에 대한 생각’을 설문해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스스로를 캥거루족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32.1%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 중 53.3%는 현재 ‘코... 신규 확진 38일만 두 자릿수…감염 불분명 20%대 여전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8일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추석 연휴를 열흘 앞두고 확산세는 약해졌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일주일째 20%대를 기록하고 산발적 집단감염도 이어져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판단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 대비 82명 늘어난 총 2만297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