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니버설 디자인 입은 경로당, 서울시 ‘인생쉼터’로 재탄생 대표적인 노인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입혔다.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1동의 ‘화목경로당’이 근력, 인지능력 저하, 장애 등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인생쉼터’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어르신들이 매일 이용하는 경로당에 출입, 휴식, 활동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 ‘송현동 부지’ 공원으로…서울시 매입 속도 서울시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를 공원으로 활용키로 결정하면서 대한항공과의 매입 협상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7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를 포함한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변경(안)은 송현동 48-9번지 일대, 3만7141.6㎡의 옛 미대사관직원숙소의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공원으로 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서울시, 전국 최초 '블록체인 근로계약서' 개발 서울시가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경력 관리를 돕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전자근로계약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서울 일자리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시범 운영해 오는 2021년 전면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근로계약서 체결부터 보관, 이력관리까지 온라인·디지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PC·스마트폰을 통해 사이트에... 내년부터 종합·전문 건설업 칸막이 사라진다 내년부터 종합건설과 전문건설 간 칸막이 업역규제가 폐지된다. 40년간 이어져 온 업역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상호 시장 진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6일 이러한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2개 이상 전문업종을 등록한 건설 사업자는 그 업종에 해당하는 전문공사로 구성된 종합공사를 원도급받을 ... 서울시, 주택바우처 자격 완화…보증금 기준 1억1천만원으로 서울시가 월세주택이나 고시원에 사는 저소득층에게 지급하는 주택 바우처의 지원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서울형 주택바우처 지원 사업 선정 기준을 변경해 적용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다른 지역보다 주거비와 물가가 비싼 점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바우처의 3대 기준인 주택·재산·소득기준 모두를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민간 주택·고시원 임대보증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