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 국감)야 "추미애, 사과하라" vs 여 "정책 질의하라" 국정감사 사흘째인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아들 병가 의혹과 관련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과를 두고 오전부터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국회 법사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은 추미애 장관이 아들의 병가 의혹에 대해 대정부 질문에서 거짓으로 진술했다면서 사과를 요청했고, 추 장관은 거짓 진술하지 않았다면서 맞섰다. 전주혜 ... 오늘 '추미애 국감', 여야 총력전 '야당의 시간'인 국정감사에서 제대로 된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야권이 법무부 국정감사에 총력전을 펼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법무부와 그 산하 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정부법무공단, 이민정책연구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국감에는 추 장관이 피감기관의 장으로 직접 ... 이번주 고 김홍영 검사 사건 수사심의위 열려 김대현 전 부장검사의 폭행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이번 주 진행된다. 수사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검찰의 수사 양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고 김홍영 검사 유족의 신청에 따라 오는 16일 대검찰청 산하 수사심의위원회(현안위원회)가 소집될 예정이다. 검찰시민위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의 현안... (2020 국감)여야 "헌재, 공수처법 헌법소원 사건 조속히 판단하라" 국정감사 이틀째인 8일 여야는 헌법재판소로 넘어온 공수처법에 대한 위헌 판단을 조속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재 국정감사에서는 공수처법과 관련한 헌법소원을 적시 사건으로 지정해 처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적시 사건 처리 지침을 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중대한 손실이 있고, 특히 사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