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 3분기 영업익 874억…전년비 3.6%↑ 넷마블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23억원, 영업이익 87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6% 늘었다. 3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4787억원) 비중은 전분기와 같은 75%로, 2분기 연속 분기 기준 최고기록을 이어갔다. 올해 3월 북미와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한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를 비롯해 '마블 콘테스트 오브 ... 상반기 훨훨 날던 3N, 3분기는 다소 주춤 지난 상반기 코로나19발 언택트 수혜로 좋은 성적을 이어가던 3N(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의 성장세가 3분기에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작 매출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거나 신작 출시 일정이 지연되는 등 당초 예상했던 실적 상승 요인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업계는 오는 4일 카카오게임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3분기 실적발표 기간에 돌... 넷마블, AI 고도화 선봉…콜럼버스·마젤란 프로젝트 넷마블은 '사람과 함께 노는 지능적인 인공지능(AI)'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다양한 기술을 연구 중이다. 이용자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게임 내에서 펼쳐지는 상황에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는 지능형 AI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18년에는 AI 기술의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심도 있게 기술을 개발할 전담 연구 조직인 AI센터를 설립했다. 콜럼버스, 게임 PLC부터 ... 넷마블 첫 콘솔, '세븐나이츠' IP 게임…예약 판매 시작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Time Wanderer)' 정식 출시에 앞서 29일부터 닌텐도 eShop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이날부터 닌텐도 스위치 eShop에서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를 미리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전까지 예약 판매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문화재단,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공로상 수상 넷마블문화재단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창조적 업적을 이룩한 장애인을 발굴·시상해 장애인의 사회참여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알려 문화·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시상식이다. 기업의 경우 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