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262명…역대 최고치 경신 서울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213명이 발생한 이후 8일 만이다. 서울시는 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262명 증가한 94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250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13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서울 확진자는 이후 204명, 178명, 168명, 159명, 155명 등 소폭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날 신규 환자... 이찬원 확진 “모든 활동 중단, 즉시 자가 격리”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공식 카페를 통해 “이찬원이 12월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찬원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알렸다. 또한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 서울시 남은 중증 병상 6개…민간병원까지 '총동원'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중증환자 전담병상이 6개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민간대학병원까지 총동원해 중증환자 전담병상 마련에 나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중증환자전담병상 총 59개 가운데 53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6개의 중증환자 전담병상만 남았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00명대에 육박하...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00명대 육박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212명, 26일 204명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다. 서울시는 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93명 증가해 누적확진자 수는 총 91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31명, 기존 확진자 접촉 103명, 감염경로 조사 중 58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 서정협, 7개 상급종합병원장 만나 중증환자전담병상 확대 협조 요청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상 가동률이 70%를 넘나들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일 7개 상급종합병원장들과 만나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권오정 서울삼성병원장, 하종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 김용식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장, 유재두 이화여대목동병원장 등 5개 병원의 병원장, 그리고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진료부원장, 손호성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