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G, 고용노동부 주관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 KT&G가 지난 24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제5회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에서 올해의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T&G는 유연한 근무환경과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연근무제는 시차출퇴근제, 선택적 근로제, 보상 휴가제가 대표적이다. 시차출퇴근제는 코어타임이 없고 자율변경이 가능하도록 해 직원들이 ... KT&G ‘릴 솔리드 2.0’,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지역 확대 KT&G가 오는 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 추가되는 판매처는 서울, 세종, 6개 광역시와 고양·과천·군포·성남·수원·안양·용인·의왕·하남 등 경기지역 9기 도시의 편의점 1만4864곳이다. 이로써 ‘릴 솔리드 2.0’은 기존 출시된 6045개소 편의점을 포함해 전국 총 2만90곳의 편의점에서 구... KT&G, 청년 창업가 발굴 ‘상상 스타트업 캠프’ 5기 모집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5기 참가자를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자원재활용과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적 문제를 기업의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려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4주간 사회혁신 창업을 위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전·현직 창업가들의 ... 국민연금, 혐의 기업 이사해임 요구 '주의보' KT&G 주총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분식회계 혐의 조사가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국민연금은 올해부터 강화된 수탁자 책임 원칙에 따라 ‘법령상 위반 우려’만 있어도 적극적 주주활동을 하도록 가이드라인이 정해졌다. 이를 두고 재계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한 채 기업에 대한 과도한 간섭 행위가 벌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민연금 기금운용... 사외이사 대란 속 낙하산 공습 우려 상법 개정으로 오는 3월 기업 사외이사가 대거 교체될 예정인 가운데, KT&G처럼 소위 ‘주인 없는 기업’은 낙하산 논란도 예상된다. KT&G의 경우 사외이사 중 2명이 6년 연한을 채워 교체되고 1명은 3년 임기가 만료돼 재선임 안건을 다루게 된다. 과거 기업은행이 사외이사를 추천해 KT&G 경영에 참여하려 했던 만큼 이번 교체기를 노릴 수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