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학생 100명 농촌 유학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전남의 농촌 학교로 학생을 6개월 이상 유학시켜 생태 교육을 체험하게 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7일 오전 시교육청 강당에서 장석웅 전남도교육감과 농촌유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흙을 밟는 도시 아이들, 농촌유학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농촌유학은 서울 학생이 전남 농촌 학교에 다니는 동안 계절의 변화, 제철 먹거리, 관계 ... 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1위, ‘제로페이 서울사랑상품권’ 올 한 해 시민들이 꼽은 서울의 뉴스는 제로페이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 제로페이 서울사랑상품권이 5만8513표(9.2%)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5만962표, 8.0%), 돌봄SOS센터(4민9318표, 7.8%), 서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3만6401표, 5.7%),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이동식 선별진료소(34,433표... 문 대통령 "가용 인력 최대 투입해 수도권 역학조사 강화…신속항원검사 활용"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가용한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수도권 지역 현장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감염경로 조사 중지 비율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감염세를 꺾기 위해서는 역학조사 속도를 높여 방역망 내 관리비율을 제... 거리두기 격상에 예비부부 한숨…“보증인원 강제해달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50인 이상 결혼식이 금지된다는데, 회사 구내식당에 가보면 100명이 넘는 직원들이 한공간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결혼식을 강행하면 190명의 식사비용이 날아가는데 1000만원이 넘는 돈이다.” 2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예비신랑 31세 박모씨는 심란하기만 하다. 결혼식을 3주 앞둔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