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거리두기 격상 송구, 코로나 차단 마지막 고비"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정부는 백신과 치료제가 사용될 때까지 코로나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는 마지막 고비라고 인식하고 비상한 각오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조속히 코로나 확산의 고리를 차단하지 못하고 걷잡을 수 없는 전국적 대유행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면, 국... 문 대통령 "권력기관 개혁입법 반드시 통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라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들의 권한을 분산하고 국민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혁 입법이 반드시 통과되고, 공수처가 출범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권력기관의 제도적 개혁을 드디어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면서... 서울대 교수 10인 "윤석열 징계는 법치주의 도전" 서울대 교수 10명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에 대해 법치주의의 훼손과 민주주의의 퇴행이 우려된다는 성명을 냈다. 추 장관의 조치가 검찰을 권력에 예속화하려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시민단체 고발에 이어 교수 사회에서 시국선언까지 나온 가운데 추 장관과 윤 총장 거취에 관한 여론은 악화하고 있다. 서울대 교수 10인이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문 대통령 "가용 인력 최대 투입해 수도권 역학조사 강화…신속항원검사 활용"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가용한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수도권 지역 현장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감염경로 조사 중지 비율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감염세를 꺾기 위해서는 역학조사 속도를 높여 방역망 내 관리비율을 제... 청와대 "음주운전 사망사고, 윤창호법으로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형" 청와대는 7일 '대만인 유학생 음주운전 사망사고'와 관련해 "윤창호법에 의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사 혐의가 적용돼 운전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자로 나서 "피해자 부모님에게 음주운전 사고로 처벌이 경감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를 구속하고 강력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