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차 충전 주유소에서…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론칭 GS칼텍스가 주유소 새 브랜드 '에너지플러스'를 론칭하고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준비한다. GS칼텍스는 18일 서울 서초구에 개점한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에서 새 브랜드와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세홍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했다.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로고새 브랜드 에너지플러스는 '에너지, 그 가능성을 넓히다'... GS칼텍스 3분기 영업익 2971억원…흑자전환 코로나19로 상반기 적자를 냈던 GS칼텍스가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4577억원과 2971억원이라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9% 줄었고, 영업이익은 7.8% 감소했다. 다만 전 2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고 매출은 17.7% 늘었다. 부문별로는 정유 사업 매출이 4조2745억... GS칼텍스, 정유사 최초 네이버페이 도입 GS칼텍스가 간편결제를 확대해 고객 편의를 증대한다. GS칼텍스는 주유소 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고객은 카카오페이와 페이코를 포함한 가입자 상위 3사 간편결제와 제로페이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는 전국 250여개 GS칼텍스 직영 주유소와 12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네이버앱에서 QR코드를 생성해 결...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드론 배송받으세요" GS칼텍스가 주유소 거점 드론·로봇 배송 서비스로 물류 사각지대의 어려움을 해소한다. GS칼텍스는 13일 전남 여수 장도에서 드론과 로봇 배송 시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장도에 있는 창작 스튜디오에 있는 작가는 모바일 앱을 통해 GS25 편의점에서 생필품을 주문했다. 주문이 떨어지자 소호주유소의 드론은 인근 GS편의점에서 상품을 적재해 바닷길... 정유업계, 3분기 흑자 전망에도 '우울'…왜? 정유사들이 올 3분기 적자를 탈출할 것이란 전망에도 좀처럼 미소를 짓지 못하고 있다. 3분기 흑자 규모는 적자를 겨우 면하는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업황 침체는 장기화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096770)·현대오일뱅크·GS칼텍스·에쓰-오일(S-Oil(010950)) 4개 정유사는 올 3분기 각각 1000억원대 흑자를 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