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리 비싸지만…항공사들, 기안기금에 손 뻗는 이유 코로나19로 곳간이 빈 항공사들이 마지막 보루로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이 1호로 지원을 받은 데 이어 제주항공이 2호 기업이 된 가운데 대한항공이 3호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최근 제주항공을 기안기금 2호 기업으로 선정하고 321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월 24... [영상뉴스]“이제 비행기 타보나 했는데”…코로나 확산 발목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가 ‘무착륙 해외관광 비행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영위기에 처한 항공사들이 수익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아시아나는 12일부터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을 ... 에어부산, 면세품 살 수 있는 '목적지 없는 비행' 시작 에어부산(298690)이 면세품을 살 수 있는 '목적지 없는 비행'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9일과 25일 목적지 없는 비행편(BX1045)을 띄운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대구와 부산, 일본 대마도 섬 상공을 비행한 뒤 돌아오는 코스다. 운항 시간은 총 2시간으로 19일에는 오전 10시, 25일에는 오후 1시에 출발한다. 항공권 운임은 총액운임 기... 에어부산, 우리사주·구주주 유상증자로 802억 확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추진한 에어부산(298690)의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부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우리사주·구주주 유상증자가 96%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총 청약금액 약 836억원 중 80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주식 수로는 3000만주 중 2879만9751주를 채웠다. 에어부산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은 300... 에어서울, 면세 쇼핑할 수 있는 무착륙 국제선 운항 에어서울이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편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19일부터 일본 영공을 도는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편을 띄운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행은 오후 1시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2시간가량 비행 후 다시 돌아오는 여정이다. 오는 26일과 내년 1일에도 주 운항할 예정이며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9만7000원이다. 이날부터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