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1 달라지는 것)감염병 환자위한 음압병실 83개 추가 확충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이 이어지면서 내년에는 신종감염병과 관련된 여러 제도들이 개선된다. 음압병실과 상시 선별진료소를 확대·구축하고 감염병 환자의 개인정보 노출 보호를 강화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우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을 전국 17개 의료기관에 83... 신규확진 808명, 국내발생 787명·해외유입 21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808명, 국내발생 787명·해외유입 21명 지난 27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기업 10곳 중 4곳 "인력이 부족해" 올해 기업의 상당수가 코로나19 등 요인으로 인해 인력난을 겪은데다 채용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 등 인력관리가 힘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26곳에 ‘2020년 채용 결산’을 주제로 설문해 28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42%가 올해 인력 부족을 겪었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43.8%), 중견기업(40.9%), 대기업(22.7%)의 순으로 ... ‘자가격리 갑질’에 지쳐가는 호텔 직원들 호텔에 머무는 일부 시설 자가격리자들이 새벽 심부름부터 쓰레기 투기까지 ‘갑질’을 일삼으며 호텔 직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28일 서울의 한 호텔 다수의 직원들에 따르면 이 호텔은 반 년째 해외에서 귀국했거나 밀접접촉자 중 자택에서 머물 상황이 안 되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시설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호텔 직원들도 기존 고객들과 달리 감염 우려가 높은 상... 당정청 "코로나 피해업종, 100~300만원 1월 중 차등지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7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100만원에서 300만원을 내년 1월 중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월세를 깎아준 '착한 임대인' 세액 공제를 현행 50%에서 70%까지 상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 브리핑을 하고 "피해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등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