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이명박 선별사면? 청 "검토한 바 없다" 청와대는 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먼저 사면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보류 후 다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조선일보가 1면에 보도한 사면관련 내용은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익명의 여권 핵심관계자를 인용해 "두 대통령을 동시에 ... 신규확진 870명, 국내 수도권 623명·비수도권 210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70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840명)보다 30명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만6686명으로 전날 0시 대비 87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029명→824명→657명→1020명→715명→840명→870명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로나가 바꾼 직장인 생활 1위는 대인 관계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인은 대인 관계 변화, 구직자는 취업 환경 변화를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596명과 구직자 1989명에게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생활’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해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가장 크게 변한 것 1위로 직장인은 ‘모임이 줄어들거나 비대면 방식 전환으로 대인 관계의 변화’(29.2%)를 들었으며, ... 서울동부구치소 이송 수용자 중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수용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강원북부교도소 수용자에 대한 재검사 후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05명이다. 이 중 ... 코로나19 신규확진 870명, 국내발생 833명·해외유입 37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870명, 국내발생 833명·해외유입 37명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며 영하권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지어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