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컨콜)삼성전자 "올해 서버용 D램 수요 견조 예상" 삼성전자 관계자는 28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서버용 D램은 고객사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투자가 재개돼 올해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또 올해 2분기부터 신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확대돼 서버용 D램 수요가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컨콜)삼성전자 "파운드리 공급 부족 이슈 당분간 지속" 삼성전자(005930)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전 공정의 수요 강세로 파운드리 공급부족 이슈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EUV(극자외선) 7나노 이하 선단공정 수요 강세에 따라 비중을 확대하는 등 탄력적인 라인을 운영하고 3나노 하프세대 공정 개발에 집중해 주도권 확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유라... (컨콜)삼성 "올해 1분기 네오 QLED·라이프스타일 TV 판매 확대" 삼성전자(005930)가 28일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TV 부문의 경우 인도와 중남미 매출이 성장했고 지역별 프로모션,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1분기 TV 시장은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다소 감소하지만,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체와 협력을 통해 판매를 극대화하겠다. 모든 면에서 한차원 진보한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 (컨콜)삼성전자 "시설투자 확대·M&A 추진" 삼성전자(005930) 관계자가 28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앞으로 전략적인 시설투자 확대와 의미있는 인수합병(M&A)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삼성전자, 연 9.8조 배당상향…새 주주환원정책 발표 삼성전자(005930)가 향후 3년간 잉여현금흐름 50%를 환원하고 연간 배당금은 9조8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회사는 앞으로 3년간 기존과 같이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을 유지하는 한편,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000억원으로 상향하기... '폰으로 혈압·심전도 측정'…삼성 헬스 모니터 앱, 31개국 신규 진출 삼성전자(005930)의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 모니터'가 다음 달 전 세계 31개국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의 '갤럭시 워치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 기록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27일 "지난달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CE(Conformity to European) 마킹을 획득하면서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