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백신 선택권 부여 않기로…접종 현장 혼란 최소화"(2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장소를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으로 나눈다. 접종 대상자도 정부 지정안내에 따라 정해진 기관에서 받도록 정했다. 또 개인별 백신 선택권은 두지 않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백신 예방접종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소와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성... '코로나 백신' 2월 의료진·요양병원부터 접종(1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내달 감염병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종사자 5만명부터 시작한다. 요양병원·시설 등 입원환자와 종사자 78만명도 접종 대상이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병원 종사자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오전 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 일신바이오베이스 본사를 찾아 홍... 지난해 유통매출 5.5% 늘어…'집콕족' 온라인 18% 급증세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코로나19 타격에도 불구하고 5.5% 늘었다. 거리두기의 여파로 오프라인 유통 매출은 2년째 감소세이나 비대면 소비에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면서 전체 유통매출을 끌어올렸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12조6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이는 2019년 유통 매... 정 총리 "코로나 지표 최근 불안정, 설 연휴 중요 변수" 정세균 국무총리가 "확진자 수 추이 등 여러가지 지표가 최근 들어 불안정해진 모습"이라며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내느냐도 중요한 변수"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며 "오늘 다음 주부터 새롭게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기준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방역수칙의 형평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