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점주 10명 중 4명 불공정 경험…"광고비 전가·가맹단체 불이익 여전" 국내 가맹점주 10명 중 4명은 여전히 광고비용 전가 등 가맹본부로부터 불공정거래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단체에 가입한 후 불이익을 경험한 점주도 이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손소독제 등 방역을 돕고 로열티를 완화하는 등 가맹본부의 지원을 받은 점주도 늘어 일부 개선 효과도 뚜렷했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가맹분야 실태조사 결... 지난해 카드승인액 3.4% 증가…역대 최저 수준 지난해 카드 승인액 증가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여파로 소비 위축이 심화된 탓이다. 코로나 3차 대유행 여파로 지난해 카드승인금액이 전년 대비 3.4% 증가하는데 그쳤다. 사진/뉴시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전체카드 승인금액이 885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3.4% 증가하는데 그쳤다. 2005년부터 카드승인실적을 집계... 정부 "백신 선택권 부여 않기로…접종 현장 혼란 최소화"(2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장소를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으로 나눈다. 접종 대상자도 정부 지정안내에 따라 정해진 기관에서 받도록 정했다. 또 개인별 백신 선택권은 두지 않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백신 예방접종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소와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성... 12월 수출 물량 4개월 연속 상승…수출금액도 반등 지난해 12월 수출 물량이 4개월째 상승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국제유가 하락과 글로벌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이 대폭 늘었다. 지난해 연간 수출 물량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물량지수(2015년 100 기준)는 전년 동월대비 9.3% 증가한 127.35로 집계됐... '코로나 백신' 2월 의료진·요양병원부터 접종(1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내달 감염병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종사자 5만명부터 시작한다. 요양병원·시설 등 입원환자와 종사자 78만명도 접종 대상이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병원 종사자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오전 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 일신바이오베이스 본사를 찾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