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명절세트 '바로배송' 서비스 확대 운영 올 설에는 롯데백화점이 지난 추석 본점에서 시범 운영했던 명절 세트 ‘바로배송’ 서비스를 서울 지역 전 점포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바로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9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5Km 이내 주소지로 3시간 안에 상품을 퀵 배송해주는 롯데백화점의 명절 세트 전용 빠른 배송 서비스다. 올 설에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본점뿐 아니... 연말 모바일 배달 2배↑…코로나가 음식 문화 바꿨다 코로나19로 음식 거래 시장이 ‘집콕 엄지족’의 모바일 쇼핑으로 재편되고 있다. 배달앱 등 모바일 통한 음식서비스는 지난달 2배 이상 늘어난 반면, 백화점 매출은 연간 17% 가량 떨어지는 등 오프라인 쇼핑 불황이 커지고 있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모바일 쇼핑 중 배달음식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2조1196억원으로 전년 동월(9885억원) 대비 114%(1조1311억원) 급증했다... 인천공항서 롯데·신라 면세점 철수…대규모 공실 초읽기 다음 달 롯데·신라 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철수하면서 대규모 공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관세법상 추가 연장이 불가능하고, 재입찰을 서둘러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후속 사업자 선정이 불투명해 공실 사태가 장기화할 우려가 높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전체 면세점 면적의 30% 달하는 24개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와 신라의 계약은... 밸런타인+설 특수 동시에 잡는다…유통가, 연인·가족 공략 올해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가 겹치면서 유통업계는 가족과 연인을 타깃으로 품목을 확대하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편의점 업계 등에서는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를 동시에 겨냥한 선물세트를 출시해 소비자를 공략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설렌타인(설+밸런타인 데이)을 테마로 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갤러리아... 백화점·대형마트 '판촉비 부담 완화' 1년 더 연장한다 정부가 지난해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의 판촉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한 ‘판촉행사 가이드라인’을 1년 더 연장키로 했다. 대규모 유통업계도 판매수수료 인하 등 지난해 납품업계와 맺은 상생협약을 올해까지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2일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아울렛·복합쇼핑몰 등 28개 대형 유통업자 및 납품업자 대표들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