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공직자 재산공개)재조 법조계 '땅부자 1위'는 문광섭 부장판사 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이 공개된 가운데 가액 기준으로 법원·헌재·법무·검찰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소유한 사람은 문광섭 서울고법 부장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보유 상위 10명은 모두 법관으로 조사됐다. 25일 대법원공직자윤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문광섭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총 51억1555만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 부... (공직자 재산공개)국회 최고 자산가 전봉민 914억원…하위 5명 모두 민주당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최고 자산가는 지난해에 이어 전봉민 무소속 의원(914억208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 중 하위 5명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인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국회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인 국회의원 298인의 재산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신고내역에 따르면 총액 기준 전 의원이 가장 많은 재산을 소유했으며, 박덕... (공직자 재산공개)경기 불황에도 국회의원 83% 재산 늘려 국회의원 10명 중 8명가량은 지난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의 재산이 늘어난 의원의 비율은 절반을 넘었다. 20대 국회의원 마지막 재산변동 신고 때 재산이 증가한 의원 비율은 79.3%로, 이 때보다 더 증가한 것이다. 247명 가운데 1억원 이상 재산을 불린 의원은 168명(56%)에 달했다. 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의원 20... (공직자 재산공개)성윤모 산업부 장관 재산 18억 신고…전년비 2억5025만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년보다 2억5025만원 증가한 17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본인 소유의 세종시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오피스텔 2채를 매도해 17억187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성윤모 장관의 재산은 17억9682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5025만원 늘... '스토킹 처벌법'·'LH 3법' 등 168건 국회 본회의 통과(종합) 공직자 윤리법·공공 주택 특별법·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 등 'LH(한국토지주택공사) 3법'이 24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 앞으로 업무 중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하는 공직자는 최대 무기징역형을 받게 된다. 또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하다가 적발 되면 최대 징역 5년 이하의 처벌을 받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법' 제정안도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