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냥 놀러오세요"…백화점, 기존틀 깨고 파격 변신 파격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운 '더현대 서울'이 지난달 26일 오픈한 뒤 주말 하루 평균 8~9만명이 다녀가는 핫플레이스가 된 가운데 백화점 업계가 공간에 변화를 주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도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같... 유통업계, 올해 주총 이슈는 온라인 강화·신규 먹거리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쇼핑 시장이 크게 성장한 가운데 유통업계 수장들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온라인 부문 강화와 신규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차정호 신세계 대표는 24일 열린 주총에서 수익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신규 비즈니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차 대표는 "브랜드 비즈니스 영업력 제고와 함께 기존 사업영역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분 투자... (영상)롯데·신세계, 과감한 투자 본격 행보…승부수 던진다 유통 대기업 롯데와 신세계가 신사업 추진과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유통업계 판도 변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롯데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이베이코리아 인수와 바이오 진출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신세계는 야구단 인수와 네이버 협력 등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롯데지주를 통해 새로운 바이오 산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사인 바... 쓱닷컴은 크는데…이커머스서 고전하는 롯데 쿠팡의 상장으로 이커머스 업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롯데온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롯데온의 수장인 조영제 전 이커머스 사업부장이 사의를 밝힌 지 한 달이 다됐지만 새로운 수장을 찾지 못한 데다 성장률까지 신세계에 뒤처지면서 내부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23일 서울 롯데빅마켓 영등포점에서 열린 주주총... 롯데, 바이오사업 진출 검토…엔지켐 지분 인수 논의 롯데그룹이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벤처기업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 위탁생산(CMO)사업 등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인수를 실무진 선에서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화되거나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