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김영춘 총력 지원 "가덕신공항 흔들림없이 추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31일 부산을 찾아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를 총력 지원하면서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은 "가덕신공항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려면 힘있는 집권여당의 김영춘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년 대행은 이날 김영춘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가덕신공항은 집권여당과 중앙정부의 뒷... 박영선 "영유아 돌봄 모두 2배로 늘릴 것"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영유아 돌봄의 모든 것을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3040세대 표심을 잡기 위해 보육교사 근무환경 개선과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확대 등 영유아 돌봄 공약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동작구 집중유세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돌봄을 책임지는 서울을 약속드린다"며 돌봄 시설 인프라와 보육교사, 돌봄 시간을 ... 내일부터 '여론조사 블랙아웃'…'깜깜이' 선거전 시작 다음달 1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다. 이에 따라 선거 전날인 6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가 끝난 뒤에나 공개가 가능하다. 각 후보들은 막판 표심을 읽기 힘들고 유권자는 판세를 알기 힘든 '깜깜이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여론조사 공표 금지가 앞으로 여야의 판세에 어떤 지각변동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상 7일 투...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 만난 오세훈 “기업 승계, 가장 큰 현안”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어려움을 경청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인들의 기업 승계 현안을 가장 먼저 언급하며 확실한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 후보 초청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 정책 과제를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선 △미래 자... 이낙연 "LH 사태 분노·실망한 국민께 사죄"(1보) 3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여당은 주거의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정책을 세밀히 만들지 못했다. 무한책임을 느끼며,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