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 2년, 명과 암⑥)한국 5G 속도·커버리지, 해외보다는 앞서 부족한 기지국, 짧은 연결 시간 등의 문제점에도 비싼 요금을 매겨 소비자의 불만을 사고 있긴 하지만, 한국 5G는 일단 세계에선 가장 앞서나간 것으로 평가 받는다. 속도나 커버리지 등 주요 지표에서 세계 1, 2위를 고수하고 있다. 가입자도 연일 늘면서 민관에 골고루 사용 경험을 끌어올리고 있다. 5G 속도 상위 10개 국가. 자료/오픈시그널 한국 5G 속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U+골프, 8일부터 '2021 KLPGA' 중계…"세로·미니 플레이어 추가" LG유플러스는 골프 서비스 플랫폼 'U+골프'에서 오는 8일 개막하는 '2021 KPLGA' 대회를 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U+골프는 모바일 앱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서비스 'U+tv'를 통해 골프경기 실시간 중계, 대회 경기 일정과 정보, 골프 레슨·예능 콘텐츠 등을 모아 보는 골프 서비스 플랫폼이다. △인기선수 독점중계 △스윙 밀착영상 △코스입체중계 △지난 홀 다시보기 등 ... "씽큐·기가지니가 만났다"…LG전자·KT, AI 사업화 속도 LG전자(066570)가 KT(030200)와 인공지능(AI) 서비스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판교에 있는 'LG 씽큐(LG ThinQ) 홈'에서 자사 AI 플랫폼 LG 씽큐와 KT의 인공지능 플랫폼 기가지니를 연동하는 검증 작업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양사가 대한민국의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한 'AI 원팀'에서 거둔 첫 성과다. LG전자는 오픈 이... LGU+ 기업용 업무포탈, 'U+웍스'로 개편…접속 환경·근태관리 개선 LG유플러스는 기업용 업무포탈 서비스를 개편해 'U+웍스'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U+웍스는 회사 운영에 필요한 메일·전자결재·메신저 등 기본 기능부터 인사관리·재고관리·영업관리 등 부가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2000여개 회사에서 근무 중인 5만여명이 U+웍스를 사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원격근무의 필요성이 늘... (5G 2년, 명과 암④)5G 언제 터질까…지지부진 5G 기지국 증설 "개통부터 덜컥해놓고, 이제 와서 '5G 품질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게 웬 말인가. 집을 다 짓지도 않았는데 따박따박 월세 내고 들어와서 살라는 꼴 아닌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인 SKT타워 앞에서 열린 '5G 피해자모임' 집회 참가자들은 이렇게 외쳤다. 제대로 터지지 않는 5G 문제의 핵심은 부족한 기지국이라는 지적이다. 5G 피해자모임 회원들이 ... U+5G 자율주행로봇, 전주 대기환경 관리 LG유플러스는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로 연결된 자율주행로봇을 통해 전북 전주시의 대기환경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9월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24시간 대기 질을 측정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감시하는 자율주행로봇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와 만성지구, 혁신도시 등 주거지역에 자율주행 로봇 6대와 고정형 대기측정기... LGU+, 태국에 5G 토탈솔루션 수출…누적 수출 2200만달러 LG유플러스는 태국 이동통신사 'AIS'와 1114만달러 규모의 5G 솔루션·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U+5G' 서비스를 태국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AIS는 4100만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태국 이동통신사다. 지난해에는 태국 최초로 5G 전국망을 구축해 77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차이나텔레콤(중국)을 시작으로 2020년 홍콩... 첫 무인매장 낸 LGU+, 비대면 오프라인 접점 늘린다 LG유플러스가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무인 매장으로 비대면 유통 채널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온라인 직영 매장과도 연계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무인매장 'U+언택트스토어'.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는 열고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