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법무부, 윤석열 징계 소송 증거 29일까지 제출하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과 관련해 법원이 오는 29일까지 답변서와 증거를 제출하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13일 법무부와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정용석)는 법무부에 해당 사건에 관한 답변서와 필요한 증거를 29일까지 제출하란 석명준비명령을 했다. 이 명령은 지난 12일 법무부에 송달됐다. 행정소송법 8... 법무부, '교도소 재소자 특혜 의혹' 진상조사 방침 교도소에서 재소자 간 진통제가 거래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재소자에게 특혜가 주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교정 당국이 진상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박범계 장관이 관련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고, 교정본부는 형사 입건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JTBC는 지난 12일 원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재소자 A씨가 ... (영상)정부 "외국인근로자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 1년 연장" 외국인근로자의 국내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이 1년 더 연장된다. 정부는 13일부터 12월31일 내 국내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입·출국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와 외국인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농·어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를 ... 법무부, 최서원 강제추행 주장에 "정상적 의료 행위" 반박 국정농단 사건으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법무부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12일 설명자료를 통해 최씨가 주장하는 강제추행에 대해 "해당 수용자의 치료 과정에는 항상 여직원이 입회하고 있으며, 치료 부위가 우측 대퇴부 내부로 부득이하게 하의 일부를 탈의한 후 통증 치료를 했다"면서 "따라서 의... 박범계 "검찰총장 추천 일정 고려할 것 많다…당장 계획 없어" 신임 검찰총장 인선을 위한 절차 중 하나인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 일정이 애초 예정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1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위원회 첫 회의 일정 등에 대해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 것 같아 절차를 예측하기 어렵다"며 "지금 당장 계획하는 것 없고, 좀 더 신중히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