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대변인 공개 모집…일반인 지원 가능 서울시가 일반인도 대상으로 하는 신임 대변인을 공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21일 "대변인 공개 모집 공고를 20일 내고 지원자를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대변인이 개방형 직위로 전환됨에 따라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며 "대변인직의 중요성 등을 검토한 결과 외부 우수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 만난 오세훈·박형준 "전직 두 대통령 사면 건의"(1보)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직 두 대통령 사면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21일 서울시청에서 긴급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주제(사면)에 대해서 생각하고 식사자리에 임했는데 박 부산시장이 먼저 말씀했다"고 밝혔다. 또 “저 역시 같은 내용의 건의를 드리려고 했다는 말씀만 드렸다”며 "이에 대해 대통령의 원론적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문재인 ... 교육부·서울교육청, '학교 찾아가는 코로나 검사' 시범 실시 교육 당국이 다음달부터 서울 지역 학교에서 코로나19 PCR 진단검사를 시범 실시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학교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방역 강화 정책의 핵심은 서울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무증상자 중 희망자에 대한 '찾아가는 검사'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부터 간호사와 임... 문 대통령, 오세훈·박형준 청와대 초청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신임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코로나19 방역, 부동산 문제 등 다양한 국정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4·7 재보궐 선거로 당선된 두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서울시와 부산시의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