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햇살론, 서민-서민금융회사 윈윈 기대" 26일 저신용·저소득 서민 전용 대출인 '햇살론'이 본격 출시됐다. 정부는 햇살론이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해소하고, 서민금융회사들의 영업 활성화에 기여해 서민 대출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윈-윈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전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영등포농협에서 열린 '햇살론'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햇살론 협력 협약식'을 갖었다. 진 위원장은 햇살... 현대스위스저축銀 햇살론 26일 출시 시중 저축은행 중 처음으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햇살론(보증부대출)을 26일부터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3개월 이상 계속 근무자 중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거나 연간 소득 2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 그리고 소기업·소상공인 중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거나 연간소득 2000만원 이하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한도는 근로소득자 400만원~1000만원, 자영업자는 400... '낮은 신용도' 서민 대상, 저금리 대출 상품 출시 낮은 신용도로 대출이 어려운 서민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이 오는 26일부터 대출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이들은 대부업에서 30-40%의 고금리를 부담하는 서민에게 10%대의 저금리 대출상품인 '햇살론'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햇살론은 신용등급이 6~10등급이거나 연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일용직, 임시직에 종사하는 근... 저소득·저신용 서민 10% 초반 '햇살론' 지원 30~40%대 고금리에 시름 깊은 저소득·저신용 서민들도 10%대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저소득·저신용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을 오는 2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햇살론'은 "서민에게 따뜻한 햇살 같은 금융"이라는 의미의 보증부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은 오는 26일부터 향후 5년간 약 10조원 규모로 진행되, 농협... 희망홀씨대출 2조원 돌파..31.6만명 대출 희망홀씨대출이 31만6000명의 서민을 대상으로 대출규모 2조471억원을 돌파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신용등급 7등급 이하나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의 저신용·저소득자 대상 대출상품인 희망홀씨 대출이 지난달 말 현재 31만6000명의 서민에게 2조471억원을 대출했다. 올해만 5월까지 9만2000명 이상의 서민들에게 7116억원을 신규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