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5·18 정신 미얀마에 희망되길 기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오월 광주와 '택시운전사'의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기자정신이 미얀마의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미얀마에서 어제의 광주를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 인권, 평화의 오월은 어제의 광주에 머물지 않고 내일로 세계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 여야 5·18 광주로 집결…셈법다른 '호남 구애'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여야 지도부와 대선주자, 유력 인사들이 일제히 광주를 찾는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각기 다른 셈법으로 '호남 구애'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지도부는 5·18민주묘지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이 100명 미만으로 축소되면서 대선주자들과 여야 유... 서울교육청 "외국인 유치원생에게도 유아학비 지원 제안" 서울시교육청이 외국인 유치원생에 대해서도 유아학비(누리과정비)를 지원하자고 정부에 제안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열린 제7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제안한 '유치원 재원 외국 국적 유아에 대한 유아학비 지원 건의' 안건이 가결돼 정부에 건의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교육부는 협의회 차원 제안이 오면 검토... 서울 동작 식당·성북 교회서 집단감염 발생 서울 동작구 음식점과 성북구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95명이라고 밝혔다. 주요 발생 원인으로는 집단감염 38명, 확진자 접촉 107명, 해외유입 3명, 경로 조사 중 47명이다. 동작구 음식점의 경우 지난 14일 방문자 1명이 최초 확진된 이후 15일까지 5명, 16일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81명이 검사받아 최초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