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톡스 균주전)②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독…관리는 걸음마 메디톡스(086900)와 대웅제약(069620)이 보툴리눔 톡신 미국 소송 관련 신경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사 간 문제를 넘어 보툴리눔균 관리감독을 지금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핵심 원료인 보툴리눔균을 보유한 국내 업체는 20여곳에 이른다. 이 중 균주 보유 허가 등 사전절차를 거쳐 품목허가를 받은 기업은 휴젤(1... 대웅-메디톡스, 美 항소법원 결단 놓고 '아전인수' 해석 대웅제약(069620)과 메디톡스(086900)가 미국 연방항소순회법원(CAFC, 이하 항소법원)의 항소 기각 여부를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도 소송이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국내 민형사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한다는 입장이다. 메디톡스는 ITC의 입장 표명은 의례적인 절차일 뿐이며, 대웅제약 주장과 배치되는 판례가 다수 ... (보톡스 균주전)①보툴리눔 톡신 뭐길래…업체간 소송까지 메디톡스(086900)와 대웅제약(069620) 간의 보툴리눔 톡신 영업비밀 침해 다툼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다른 제품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과 적응증 확대 가능성이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과 버지니아 동부지방법원에 대웅제약과 지주사 대웅(003090), 현지 파... 메디톡스·엘러간, 에볼루스와 보톡스 분쟁 합의…대웅 "사전 동의없지만, 미국 리스크 해소" 보툴리눔 톡신 균주를 둔 메디톡스(086900)와 대웅제약(069620)의 새로운 장으로 접어 들었다. 메디톡스와 엘러간(현 애브비)가 대웅제약 파트너인 에볼루스와 3자간 합의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대웅제약 측은 사전 합의 없는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메디톡스가 에볼루스 상대로 제기한 미국 소송 철회와 현지 사업 리스크 해소에 실익을 챙길 수 있게 됐다. 20일 메디... 휴온스글로벌, 'HU-045' 임상 1상 IND 승인 휴온스글로벌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 보툴리눔 톡신 'HU-045주'의 미간주름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차별화된 제제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외 추가적으로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 개발을 추진해왔다. HU-045주... 공정위, 허위·비방광고 '메디톡스'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보툴리눔 균주 전체 염기서열에 관한 분석자료를 공개하면서 마치 이를 전체 염기서열 유전체를 공개한 것처럼 광고한 메디톡스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메디톡스의 과장 광고와 경쟁사업자 비방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보톡스라고 불리는 보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