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경식 “반도체 등 경쟁력있는 분야에 규제혁신 이뤄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4일 “반도체와 같이 성장 가능성이 높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업종들은 규제혁신 같은 정책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열린 ‘경총 경제자문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손 회장은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나 진취적인 기업인들이 창의성과 자율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는 새로...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경영에 부담, 내년 동결·인하해야” 자영업자 상당 수는 최저임금 부담이 커 내년에는 동결 또는 인하돼야 한다는 의견인 것으로 나타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6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영업자들의 절반(53.1%) 이상은 현재 최저임금(시급 8720원)이 경영에 많이 부담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72.2%는 최저임금 ... 경제계 “정부의 반도체 강국 의지 환영” 주요 경제단체들이 13일 정부가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에서 “이번 K-반도체 전략으로 종합 반도체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이 국가의 명운을 걸고 반도체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응은 ... 기업 75% “신규채용,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축소” 올해 기업들의 신규 채용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기업들이 언택트 채용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100인 이상 기업 50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신규채용 및 언택트 채용 활용실태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신규채용 계획 수립기업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유사’ 37.9%, ‘지난해보다 축소... 경총 “문 대통령의 경제도약 의지, 민간에 긍정신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회복 의지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경총은 이날 문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대통령의 경제 도약을 향한 정책적 의지 표명이 민간부문의 경제활력 촉진에도 긍정적 신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총이 10일 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긍정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