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ENM, 글로벌 토탈 엔터 도약 “5년간 5조원 투자” CJ ENM과 TVING이 넘버원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올해만 8000억원, 5년간 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CJ ENM VISION STREAM(비전 스트림)이 31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CJ ENM과 티빙은 미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CJ ENM 강호성 대표이사는 CJ ENM의 현 위치를 언급했다. 그는 외부... 콘텐츠 공룡 연이어 OTT 뛰어드는데…"국내, 일관된 정책 시급" 글로벌 콘텐츠 공룡들이 손잡으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독점 콘텐츠를 무기로 OTT 시장 파이를 키울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토종 OTT도 살아남기 위해 콘텐츠 투자에 힘써야 하지만,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8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글로벌 e커머스 기업 아마존은 영화 제작사 MGM과 인... 조경식 차관 "유료방송 갈등 표출 유감…협의체서 문제 풀 것" "최근 업계 어려움이 커지면서 이해관계자의 자율적 조정이 어려워져, 갈등 관계가 표출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 사안은) 어느 한 당사자가 결정하거나 일방적으로 주도할 수 없기에 같이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열린 유료방송업계 현안 간담회를 끝내고 나오고 있다. 사진/배한님 기자... 성장세 유지하려는 IPTV…곳곳서 갈등 빚으며 ‘눈총’ 유료방송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서는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인터넷TV(IPTV)와 채널사용사업자(PP)와 부딪치며 갈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라이브 커머스 등 동영상 콘텐츠 소비 축이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시대에 영향력을 잃지 않기 위한 IPTV의 행보가 콘텐츠 사업자와 충돌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최근... 통신3사 "콘텐츠 대가 25% 인상 비상식" 저격에…CJ ENM "제값 받아야" 반박 통신3사(KT(030200)·SK(034730)브로드밴드·LG유플러스(032640))가 대형 콘텐츠 사업자의 과도한 사용료 인상 요구와 불공정 행위를 중단하라며 들고 일어섰다. 콘텐츠 사업자가 자사 콘텐츠를 볼모로 '갑질'을 한다는 것이다. 이에 CJ ENM(035760)은 '콘텐츠 제값받기'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헐값에 콘텐츠를 수급해오던 IPTV 기업들의 관행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