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459명…백신 1·2차 신규 접종 41만2599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9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430명)보다 29명 늘면서 3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8만5535명으로 총 579만1503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인구 대비로는 11.3%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59명 증가한 14만799명으로 집계됐다. ... 성인 89.1% "올해 임시 공휴일 필요" 성인남녀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임시 공휴일을 지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4005명에게 ‘2021년 임시 공휴일 지정에 대한 생각’을 설문해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9.1%가 ‘임시 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20대(92.5%), 30대(92.1%), 40대(87.5%), 50대 이상(75.... '일상 회복' 권덕철 "오늘 중 1차 접종자 600만명 넘어설 것"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방역당국은 일상 회복으로 가는 여정에서 6월을 매우 중요한 시기로 지목하고 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중대본 회의에서 "어제 하루 38만명이 넘는 분들이 1차 접종을 받았다"며 "누적 접종자는 579만명이다. 오늘 중으로 1차 접종자가 6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 신규확진 459명, 국내 449명·해외유입 10명 발생(1보) 신규확진 459명, 국내 449명·해외유입 10명 발생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9명(국내 449명·해외유입 10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6월 모평 앞두고 고교 30명 확진…전원 '고3'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목전에 두고 고3 학생 수십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북구 소재 A고등학교에서 30명의 고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최초 확진자 1명이 발생한 뒤 고3 대상 검사에서 이날 2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확진자는 전원 무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