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 검찰, 공군 중사 사망 공군본부 군사경찰 압수수색(종합) 국방부 검찰단이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과 공군 제15비행단 군사경찰대대에 대해 압수수색을 들어갔다. 지난 1일 군 검찰단이 사건을 이관받은 뒤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는 4일 오전 10시부터 군 검찰단이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 군사경찰단과 공군본부 양성평등센터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 서울시, 대학 40곳 주변 원룸촌에 CCTV 설치 서울시가 대학 40곳 주변의 원룸촌 등에 고화질 CCTV 수백대를 추가 설치해 1인가구 안전을 강화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재학생 2000명 이상인 대학 40곳의 500m 이내의 1인가구 밀집 지역에 고화질 CCTV 841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다중주택, 고시텔, 도시형생활주택(원룸텔) 등이 대상지다. 총 사업비는 56억5000만원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경찰, '투기 혐의' 전직 광주 광산구청 공무원 구속 내부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한 혐의를 받는 전직 광주 광산구청 공무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일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내부 정보를 이용해 사들인 13억5000만원 상당의 토지에 대해 확정판결을 받기 전 처분하지 못하도록 지난달 26일 기소 전 몰수보전 조처했다. A씨... 진보 교육단체들 "공수처, '조희연 유죄 기획' 중단하라" 진보 교육단체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1호 사건'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을 옹호하며 수사 중단을 요구했다. 진보 교육단체들로 이뤄진 서울교육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서울교육 공대위)는 20일 공수처가 있는 경기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5월18일 서울시교육청을 전격 압수수색한 공수처는 5·18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 경찰, '투기 혐의' 전해철 장관 전 보좌관 구속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전 보좌관이 18일 경찰에 구속됐다. 조형우 수원지법 안산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한모씨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증거 인멸의 염려와 도주의 우려가 인정된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씨는 지난 2019년 4월 내부 정보를 이용해 대출을 받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일대 토지를 부인 명의로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