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미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이틀 연속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전일 미국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우려와 미·중 갈등이 상승세를 제한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하며, 종가기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50포인트(0.20%) 오른 3258.6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 코스피, 이틀 연속 최고치 돌파…카카오 시총 3위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종가기준 사상최고치를 이틀 연속 경신했다. 카카오는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네이버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50포인트(0.20%) 오른 3258.6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4포인트(0.03%) 오른 3253.17에 출발했다. 한때 3260선까지 오르기도... LG전자 미국 주도 ‘6G 연합’ 의장사 선정 LG전자(066570)가 미국통신산업협회(ATIS) 주관 ‘넥스트 G 얼라이언스(Next G Alliance)’의 의장사로 선정됐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이기동 최고기술책임자(CTO)부문 책임연구원은 이 단체의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s) 분과(워킹그룹) 의장(임기 2년)으로 선출됐다. 넥스트 G 얼라이언스는 총 6개의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퀄컴, 노키아, HPE, VMware, MITRE ... LG·에너지공단,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힘 모은다 LG전자(066570)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탠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중소... LG전자, 스마트 그린 프로젝트…생태계 보호 앞장 LG전자(066570)가 지난해 스페인에서 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데 이어 올해는 4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2018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스마트 그린(Smart Gree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이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LG전자는 스페인 국민 1명당 1그루씩 연간 4700만 그루를 심는 것... 스마트폰 접는 LG전자, 로봇사업 박차 LG전자(066570)가 최근 로봇 사업 관련 인력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음 달 31일로 예정된 휴대폰 사업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자회사 로보스타는 오는 13일까지 여러 부문에 걸쳐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 취임 이후 국내 대표 산업용 로봇기... LG전자, 보행자 교통안전 앱 첫 공개 LG전자(066570)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개발중인 스마트폰 솔루션 ‘Soft V2X’를 처음 공개했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서 공개된다. V2X는 Vehicle to Everything의 약자이며 차량과 모든 개체 간의 통신을 의미한다. Soft V2X는 차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