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업계, 국산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 지원 촉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성공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단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16일 밝혔다. 정부가 경구용 제제로 개발 중인 해외 코로나19 치료제의 선구매를 추진하겠다고 나선 것과 관련, 외국산 치료제 등의 도입도 필요하지만 보건안보 차원에서 국산 치료제 및 백신의 신속한 개발이 ... (영상)백신 1차 접종 1300만명 돌파…상반기 목표 조기 달성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5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국내 1차 누적 접종자 수가 1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의 약 25.3%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 2월 26일 국내 첫 접종이 시작된 지 110일만입니다. 정부는 상반기 13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완료 목표를 제시했지만, 백신 수급이 원활... 문 대통령 "대북 백신공급 추진", 미국도 "인도적 지원지지"(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북한이 동의한다면 코로나19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가 '인도적 지원 지지' 입장을 밝히고, 통일부도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호응하면서 남북 백신협력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비엔나 호프부르크 왕궁에서 열린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의 ... 문 대통령 "대북 백신공급 추진", 미국도 "인도적 지원지지"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북한이 동의한다면 코로나19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도 "인도적 지원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남북 간 백신협력이 추진될지 관심이 모인다.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비엔나 호프부르크 왕궁에서 열린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의 한·오스트리아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외교부,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다음달 15일까지 연장 외교부는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연장했다. 외교부는 15일 "16일부터 1개월간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했다"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7월15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3월 최초로 특별여행주의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