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스크칼럼)내 집 마당에서 삽질하지 말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체제 출범으로 새 정치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최근 행보는 반대 방향이다. 경선연기론을 둘러싼 갈등이 그것이다. 여권 대권주자 각각의 입장에 따라 경선 일정 고수와 연기론으로 나뉘어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다. 솔직히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좋은 평가를 주기 어렵다. 이유야 어찌됐건 부동산 정책은 ...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선 경선일정 연기해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일정을 연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도지사는 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대선후보 확정은 9월 초인데 경선이 진행되는 게 7월과 8월 휴가철"이라며 "휴가철에는 이동이 많고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으로 50여명 이내만 전국을 돌면서 경선해야 해 흥행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 도지사는 "코로나 상황을 예상하지 ... '출마선언 안한 대선주자' 이재명…출마 공식화는 언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이광재 의원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대선출마 의사를 밝히며 대권 경쟁에 합류했다. 그러나 정작 유력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당 대선 경선일정과 현역 도지사 신분 등을 고려해 호흡을 조절하고 있다. 3일 복수의 이 지사 측 관계자는 이 지사가 오는 21일을 전후로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대선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일정이 확정... '대선 출마 선언' 최문순 강원도지사 "메기 역할할 것" 대선주자로 나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경선에서 하는 역할은 메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조국 전 장관 관련한 문제, 당내 경선 연기론에 대해 치열한 토론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최 도지사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이 지난 서울·부산시장 선거 패배로 회초리를 맞고 난 후 충격을 받아 활기가 없다"면서 "제가 작은 힘이나마 할 수 있는 역할을 해 볼 생각을 출... 민주당에는 '노무현'이 없다 지난 23일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였다. 여당의 대선 주자들은 경남 봉하마을로 달려가 '노무현 정신 계승'을 부르짖었다. 그렇게 다들 노무현이 되고자 했다. 하지만 '노무현 정신'은 무엇인가. 모두가 '노무현 정신'에 국민 행복을 얹고, 통합의 정치를 잇대어 말하지만 '노무현 정신'이 어떤 것인지 밝히는 사람은 없다. '노무현 정신'의 정수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바보'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