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 결과 '긍정적'…"일상회복 기대" 경북, 전남, 경남, 강원 등 4개 지자체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개편안이 시범 적용되고 있는 지역의 코로나19 유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최초로 개편안을 적용한 경북 지역의 경우 한 주간 인구 10만명당 ... 택배집회·콘서트장 등 대규모 활동 '꿈틀'…재확산 우려 고조 콘서트장과 스포츠 경기장 등 일부 시설의 인원 제한이 완화되면서 움츠러들었던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거리두기 개편안을 앞두고 재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4000여명의 택배노조의 대규모 집회도 재유행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분위기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인 현... (영상)정부 "거리두기·5인 금지 3주 연장…스포츠 30%까지 입장"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내달 4일까지 연장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그대로 유지된다. 스포츠 경기장 등의 방역 조치도 단계적으로 완화돼 수도권의 경우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진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1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현행 거리두기 단계인 수도권 2단계와 비수도권 1.5단계가 오는 14일... 권덕철 "내달 4일까지 거리두기 연장…5인 모임 금지도"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키로 했다. 이달 말까지 현재 방역 수준을 유지해 확산 위험을 억제하고 내달 거리두기 개편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오는 14일부터 7월4일까지 3주간 현행 거리두기 단계인 수도권 ... 거리두기·5인 모임 금지 내달 4일까지 '3주 연장'(1보) 현행 거리두기·5인 모임 금지 내달 4일까지 '3주 연장'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