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민주당 '종부세 2%' 존중, 긴밀히 협의할 것" 청와대는 22일 더불어민주당의 '종합부동산세 기준 상위 2%로 완화'에 대해 "투기 수요 억제라는 정책 방향이나 조세제도 운영의 문제점이 충분히 고려되도록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여당이 특위를 구성하고, 의총을 열었고, 장시간 토론을 하고 또 투표를 통해 결정한 사항이기 때문에 존중... 청와대, 문 대통령 4년차 '연설문집'과 '말글집' 발간 문재인 대통령의 네 번째 연설문집과 말글집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이 21일 출간됐다. 2020년 5월10일부터 2021년 5월9일까지 문 대통령의 주요 메시지와 현장 사진을 담은 4년차 1년간의 기록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K-방역을 통해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가교국가로서의 역할을 담은 화상 국제회의 메시지, 대한민국 대전환의 의지... 청와대 "형식보다 성과"…'여야정 상설협의체' 한계 극복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 여야 핵심관계자들과 만나 '포스트 코로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하반기 민생·경제활성화와 '국민 일상의 삶 회복'을 중심으로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1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는 회동 주요 의제와 그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는 실무협의가 있을 것 같다"며 "하반기 국... 청와대 '청년 앞으로'…대학생 박성민 청년비서관 발탁(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발탁했다. 만24세 현직 대학생이자 문재인정부 역대 최연소 비서관으로 '청년정책'에 힘을 주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또한 문 대통령은 신임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전 민주당 법률대변인을, 신임 교육비서관에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