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현 "민주당 종부세 개편안, 2% 대 98% 편가르기"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에 대해 "국민을 부동산 값으로 줄세워 2%와 98%로 편가르기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원내대표는 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국민 편가르기를 선거 전략으로 악용하는 못된 습관을 당장 버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짐작컨대 현행 정책대로 가자니 내년 대선이 걱... 장성철, 정미경에 "윤석열 X파일 드릴테니 공개할 수 있음 해봐라" 윤석열 X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에게 문건을 전달하겠으니 공개할 수 있으면 공개하라고 밝혔다. 장 소장은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X파일) 두 개 다 드리겠다"며 "본인이 자신 있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공개하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전날 장 소향을 향해 "X... 이준석-오세훈, 당대표·시장 취임 후 오늘 첫 만남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두 달여만에 공식석상에서 만난다. 이 당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 10여명은 2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환담을 나눈다. 대부분의 최고위원들과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 등도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 "개인정보동의서 누락한 국힘, 시간끌기 갈수록 점입가경"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에 부동산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받기로 한 국민의힘이 정작 가족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일부를 누락한 것과 관련해 '시간끌기', '조사착수 방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21일 "법에도 없는 감사원에 '전수조사 받겠다'고 시간 끌기 시작한 것이 지난 9일인데, 이번에는 가족의 개인정보 동의서를 누락해 권익위가 당장 전수조사에 ... 윤석열 캠프 합류 이석준…2030 위원장 겸직 가능성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캠프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합류했다. 그는 현재 오세훈 서울시장 체제에서 맡고 있는 '서울비전 2030 위원회' 위원장직도 겸직할 가능성이 높다.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은 21일 "대선캠프는 공식적인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2030 위원회와 전혀 관계가 없다"며 "겸직은 (이 전 실장) 개인의 선택이지만 대선 캠프에 간다해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