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중국 하북강철과 자동차강판 합작사 설립 포스코(005490)가 중국 하북강철집단(하북강철)과 중국 내 자동차용 도금강판 생산·판매를 위한 합작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25일 최정우 포스코 회장, 김학동 철강부문장과 우용 하북강철 우용 동사장, 왕난위 총경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합작계약 서명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각각 50% 지분을 보유한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최정우 회장은 이날 서명... 중간배당 서프라이즈 기대감…결산 5%이상 고배당주 담아볼까 중간(반기)배당 기준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들의 수가 역대 최대치를 넘어선 데다, 국내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 상향에 따라 배당금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고배당주 투자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이번 중간배당에서 1%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기업을 눈여겨볼 만 하다. 24... 포스코 제철소 협력사 직원 3명 가스 노출…생명엔 지장 없어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협력사 직원들이 이산화탄소 가스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전기실 소화장치 오작동으로 이산화탄소 가스가 방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협력사 직원 2명이 의식을 잃고, 1명은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켰다. 이들... 코스피, 개인 매수에 강보합 마감…3270선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31포인트(0.38%) 오른 3276.1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85포인트(0.06%) 오른 3265.73에 출발 후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844억원어치를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억원, 329억원을 순매도했다.업종별 지수는 혼... (주식, 지표를 봐라)순환매 장세 속 상승종목 찾기…지표 값에 집중 연초 이후 박스권을 횡보하던 코스피가 이달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으나 강세장을 주도하는 주도주의 부재로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속해서 이어진 순환매 장세에 개인투자자들도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코스피 변동성까지 높아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심도 흔들리고 있다. 시장의 예측이 어려운 장일수록 금융투자업... 현대차-SK-포스코-효성, 수소기업협의체 설립 추진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이다. 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이날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원청 쉬고 하청 일하고…조선·철강, 백신 휴가 '양극화' 조선·철강 대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휴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 자사 정직원 위주 정책이어서 하청 직원들의 휴가 보장을 위해선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010140)·대우조선해양(042660) 국내 조선 3사는 코로나19 접종 직원에 최소 1일 이상의 유급휴가를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접종 당일... (영상)치솟는 철강값에…자동차도 가전도 '난리났네' 철강값이 치솟으면서 선박용 후판에 이어 자동차와 가전에 쓰이는 강판 가격까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철강사들은 최근 현대·기아자동차와 협상을 통해 강판 가격을 톤당 5만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2017년 하반기 이후 4년 만으로, 철강사들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자동차와 안정적인 장기 공급 계약을 위해 그동안 가격을 동결해왔습니다. 건축, 인테리어 ...